무덥지만 그래서 더 시원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동상면으로 다녀왔습니다.
계곡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위험할 수 있어 매번 고민이 많았던 여름 물놀이!
올해는 작년부터 공사를 해서 장애인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는 하늘 숲 오토 캠핑장으로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날 까지도 비가 계속 내려서 걱정이 많았는데 비도 안 오고 오후에는 맑은 하늘로 바뀌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선생님들! 신나게 즐겨주신 이용인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