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CJCGV와 함께하는 장애인 객석나눔사업에 선정되어 CGV 전주 효자 점에 영화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려는 기대감에 정글북 첫 프로인 8시 30분 영화를 관람하기로 하고 7시 30분에 국제재활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영화관에 도착하여 맛있는 팝콘도 사먹으며 영화 시간까지 잠시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어 입장을 하였습니다.
화려한 영상에 시선을 빼앗긴 대상자들은 영화 내용에 따라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고 크게 웃기도 하며 즐겁게 관람을 했습니다.
더빙이 아닌 자막이 나오는 영화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대상자들은 어색함없이 불편함없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제재활원 거주 이용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준 CJ CGV와 전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